▲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박현희 인사말
2015년 7월 입주시작 후, 지난 12월 제 1기 입대의회장 선거에 당선되어 지금까지 약 7개월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입주초기라서 안정화 되지 않은 입주민들의 아파트 적응성 및 아파트 운영에 필요한 각종시스템, 업체선정 등 아파트 관리를 빠른 시간 안에 안정화시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직한 마음과 투명한 운영으로 동대표들과 함께 입대의 회장으로써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여 우리아파트와 입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입주 후 1년이 도래되고 있는 시점에 오니 아파트 운영은 서서히 안정화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 배곧신도시 내에서 살맛나는 좋은 명품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입주민들과 소통하는 입대의가 되도록 힘쓰고, 이웃 간의 화합과 사랑도 커져가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아파트의 장점 및 소개시흥시가 개발하는 배곧신도시의 시범단지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 65~84㎡, 5개 타입, 1,41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배곧생명공원과 서해를 따라 조성된 해안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다.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인접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여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도 200m 거리에 있어 쾌적성과 편의성을 최적으로 갖춘 아파트다.
▲타 아파트와의 차이점전 세대 로이유리 시공으로 단열 및 에너지 절감효과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단지 내 편의시설로는 수경시설과 워터파크 놀이터, 범죄예방설계(CPTED, 셉테드) 기법이 적용되었다.
우편함·무인택배 보관함이 전체 동에 설치되어 있고, 코인세탁기 설치(예정)로 주민생활 편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휘트니스센터에는 공기순환시스템과 체지방측정기를 보유한 최신식 헬스클럽, 사우나시설을 갖춘 샤워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키즈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내 초고속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갖춰 입주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리고, 단지 내 어린이집은 '시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어 높은 교육의 질을 제공,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좋다.서해바다 조망권 및 공원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한 단지이며, 우수한 식재들로 조성되어있고 기획성과 쾌적성이 높은 아름다운 조경으로 평가받았기에 호반건설의 CF광고 촬영 장소로 2회에 활용될 정도로 단지 내 곳곳의 영상미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직 구성과 봉사활동 등 다른 활동 제1기 입주자대표회의는 총 15개동 중, 13명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입주초기이기에 논의하고 결정해야 할 안건들이 많아 정기회의 이외에 임시회의를 통해 사안의 지체됨을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지 내 어울림 청소활동으로 청결한 아파트를 위해 입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좀 더 폭넓은 입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자체 자율방범대가 입주와 함께 운영되면서 단지주변의 치안관리에 힘쓰고 있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높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배곧신도시 총연합회에 함께하여 우리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계획
배곧신도시의 개발은 아직도 진행 중이기에 계획된 사안들이 잘 진행되는지 검토하고 참여할 것이다.
또한 우리 아파트의 불편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더욱 유익하고 평안한 생활을 돕고, 단지 주변의 여건들도 더욱 개선 되도록 하여 우리아파트의 가치도 높여 갈 것이다.삶의 질과 가치가 높은 명품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가겠다.
▲추가로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족도시, 생명도시, 교육특구답게 우리아파트는 배곧신도시에서 상업시설, 공원, 학교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만큼 입주민들의 자부심과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이다. 우리아파트를 사랑하는 입주민들의 그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 발전 할 것이며, 모든 입주민들과 함께 노력하여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해갈 것이다.
김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