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경찰서장 장우성)는 하상동 강산어린이집 아이들로부터 뜻밖의 소중한 편지를 건네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강산어린이집 교사 3명과 어린이 30명이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갖고 시흥경찰서를 방문, 경찰관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시흥경찰서는 경찰서를 찾은 교사 3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들의 손편지를 받고 가슴이 벅찼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유지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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