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장기근속 우수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임직원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센트럴병원 이사장의 경영원칙을 반영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해 4월에도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 장가계 및 상하이 연수 프로그램을 3박 4일간 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센트럴병원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상낙원이라 불리우는 보라카이를 방문하여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각종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와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자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은 물론 병원에 대한 감사함, 동료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연수를 통해 충전한 만큼 앞으로도 센트럴병원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센트럴병원 관계사인 위더스제약의 창립 11주년 행사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보라카이 현지에서 동반 개최하여 병원 그룹 구성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개원 초 겪었던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센트럴병원이 지역내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환우분들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 이번 재충전의 연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며 지역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은 400병상급의 관내 대형종합병원으로 ‘질병퇴치를 통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최고의 종합병원’이라는 미션과 ‘경기서남부권 Big4 병원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정왕동에 개원해 '환자중심, 창의정신, 사회봉사'의 핵심가치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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