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캠핑장’ 6월 8일 개장

도심 속에서 바닷물이 들고 나는 갯골의 정취 만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6/13 [12: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3 [12:53]
‘갯골캠핑장’ 6월 8일 개장
도심 속에서 바닷물이 들고 나는 갯골의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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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장 김윤식)가 도심 속에서 바닷물이 들고 나는 갯골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갯골캠핑장을 지난 68일 개장했다.

 

갯골캠핑장은 총 45면으로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과 갯골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도심 속 작은 텃밭 등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이용객은 갯골생태공원 내에 마련된 캠핑장 전용 주차장에 주차 후 입장 예약 확인 과정(신분증 지참)을 거쳐 전기 차에 짐을 옮긴 후, 갯골생태공원 길을 따라 20분 정도 이동하면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전기차로 이동하면서 옛 염전문화유산을 활용한 염전체험장, 80년 된 옛날 소금창고뿐만 아니라 갯골 전경을 볼 수 있는 흔들전망대, 칠면초, 퉁퉁마디, 갈대 등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갯골캠핑장예약은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매월 2014시부터 다음 달 예약 접수를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공원관리과(031-310-2346) 또는 시흥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031-488-6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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