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원 부시장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주간시흥신문 | | 시흥시 체육회는 지난 15일 시흥시시민체육센터에서 제54회 경기도민체육대회출전 결단식을 가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명원 부시장과 이종학체육회부회장을 비롯해 윤용철 시의회의장, 이경영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장, 황선희 도의원, 장재철 시의회부의장, 이귀훈, 김승환, 박길수 시의원, 백청수 전시흥시장, 이상덕 시흥시교육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대회 선전을 위한 격려를 위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명원 부시장은 “열악한 체육시설로 훈련의 어려움에서도 열심히 땀흘려온 선수들에 감사한다.”며 좋은 결실을 당부했으며 윤용철 의장은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시흥시 대표 선수들의 필승을 다짐했고 시흥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위권 재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임했으며 19개 종목에 선수258명 임원 144명 등 총 402명으로 구성되어 대회에 출전한다. 제54회 경기도민체육대회는 대회는 안산시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리게 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가 1, 2군으로 나뉘어 열전이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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