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공경, “누구의 몫이 아니라 이제는 실천”

어르신들 마음까지 풍성한 새마을경노잔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6/07 [10: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07 [10:45]
어른공경, “누구의 몫이 아니라 이제는 실천”
어르신들 마음까지 풍성한 새마을경노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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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목감동협의회(회장 양웅철)과 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구자숙), 새마을지도자은행동협의회(회장 박선준), 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새마을지도자신천동협의회장(회장 이종복), 신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순)2016. 5. 27일 목감동, 528일 은행동, 529일 신천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가정의 달 5월을 마지막 주까지 500명에서 많게는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중식 대접했다.

 

목감동은 부녀회원들이 배우고 닦은 맷돌건강 체조를 어르신들에게 식전행사로 선보이고 국악, 각설이 등의 볼거리 제공과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달아드리기도 했으며, 은행동은 사물놀이와 시립국악 단원들의 연주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신천동에서는 건강한 여름을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100세 시대에 어르신 공경은 누구의 몫이 아니라 이제는 실천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 역할은 새마을경노잔치가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동네의 큰 잔치로 자리 매김하고 지역사회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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