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성낙헌)는5월 30일(월) 시흥지역 종교지도자,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향한 힘찬 울림』사업을 실시했다.
행사일정은 ▲광성보 국방유적지 탐방 ▲특강(북한의 현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 알아보기 ▲풍물시장을 견학 ▲한줄 통일생각 작성 후 시상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성민 북한이탈주민 강사는 쌀에 대한 이야기 주제로 ▲탈북동기 ▲북한의 식량 배급제 ▲ 식량배급 왜 중단 됐나 ▲굶주림, 사망, 장의 증대 ▲시 시장, 식량구입, 시장의 도입 ▲식량구입, 철도마비, 장사의 수단 ▲장마당엔 무엇이 없나? 강연으로 북한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도모는 시간을 가졌으며 황완익 문화관광해설사(강화문화원부원장)의 안내로 광성보 국방유적지 탐방 및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협의회는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 종교지도자 대상 통일현장 견학 및 역사탐방으로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나라사랑 정신으로 지역사회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파급효과 배가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6월 24일은 유관기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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