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목감동 어르신 경로 효잔치 펼쳐

백세시대 ‘어르신 건강하세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31 [13: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31 [13:55]
2016년 목감동 어르신 경로 효잔치 펼쳐
백세시대 ‘어르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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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양웅철, 구자숙)는 지난 27일 목감동중앙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목감동 경로잔치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역사가 깊은 만큼 탄탄한 행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보성), 통장협의회(회장 박덕인), 적십자회(회장 한은주), 체육회(회장 최현배), 바르게살기(위원장 최만옥), 목감복지관(관장 강점숙) 등 목감동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먹거리 마당뿐만 아니라 공연마당, 경로당별 장기자랑,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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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철 회장은 “가족의 행복은 집안 어르신의 인생 스토리로 이어지는 작은 천국 같은 곳이며 오늘의 스토리는 백세시대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면서 “어르신이건강해야 자식들과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 이루어지며, 집안의 행복과 웃음 또한 어르신 자리가 큰 이유이다”고 전했다.


이어 “목감동 또한 어르신의 발자취와 손길로 이루어진 아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놓아 그 결실로 어르신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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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감지구 내 첫 입주한 목감퍼스트리움 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5월 13일 개소함에 따라 신?구도심의 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감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장 나눔, 송편 나눔 등 절기마다 이뤄지는 이웃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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