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90지구 제27년차 지구대회 ©주간시흥신문 | | 국제로타리 3690지구(총재 박형배)는 제27년차 지구대회를 지난 2일과 3일 인천라마다송도호텔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화려하고 성대하게 펼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행사는 첫날 신창균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으며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과 지구임원소개, 현황보고 및 사업보고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해 소개하고 토의했으며 3650지구 신대진 전총재의 초청강연도 벌였으며 이어 대의원회의 회장 환영만찬, 우정의 시간 등을 진행됐다. 인천 삼사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2일차 본회의는 신창균 사무총장과 손혜숙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타종에 이어 큰북울림행사를 통해 로타리안들의 정신을 널리 알렸다. 이 자리에서 박형배 총재는 “‘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라는 테마 실천을 위해 노력해준 3천5백명의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인류의 행복을 창출하는 로타리의 발전과 힘찬 도약을 위해 멋진 모습으로 대회의 위상을 높여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2천여명의 회원과 가족, 내빈 등이 자리하여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성금전달에 이어 장경동 목사의 특별강연과 부채춤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영부인들의 행사에는 양순선 한국웃음웃음치료사협회 대표가 나서 강연했으며 노래교실, 특강, 색소폰연주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