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장후보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21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1 [00:00]
김윤식 시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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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당선 시 우선순위 10대 공약

1. 2년 안에 모든 초·중·고에 영어 원어민교사 배치
2. 시흥선·수인선을 조기 건설하고 신안산선을 시흥시청 앞으로 유치
3. 전철 역세권(대야역, 신천역 등) 개발 및 백화점 유치
4. 신천동·은행동·대야동 등 5개 공업지역을 아파트형 공장단지로 집단화
5. 군자매립지를 시흥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신도시로 개발
6. MTV 조기 착공 및 대기공영제 확대로 시화공단 악취문제 해결
7. 물왕저수지-갯골생태공원-월곶-시화호를 잇는 생태관광벨트 조성
8. 가스안전공사 이전부지에 유한대학 유치 및 대학로 조성
9. 신천동 시립도서관 및 정왕동 청소년 문화센터 조성
10. 노인복지회관 신축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자기소개서

시흥은 제게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해주었고, 제 인생의 스승을 만난 곳이고, 제 청춘이 온통 다 녹아들어 있는 저의 모든 것입니다.

 대학시절 시흥군 신천리 작은자리회관에 다니면서 시흥과 첫 인연을 맺었고, 민주화 운동 기간에 시흥시 신천리 복음자리 마을 제정구 선생님 댁에 은신한 것이 두 번째 인연이었습니다.

 목감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고 매화동에서 아이 낳고 과림동, 신천동, 대야동, 정왕동에서 일하고 지금은 계수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흥은 제 딸의 고향이고 저와 아내가 뼈를 묻을 곳입니다. 시흥 시민들이 아파할 때 같이 아파했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흥시 변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보고 참여하면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가슴아파하며 15년을 보냈습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다양한 성장 동력을 가진 지역인데 왜 이정도 밖에 못하나 하는 답답함을 느끼며 지낸 세월이 15년 입니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수많은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많은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며 지냈습니다. 이제 그 준비된 비전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질의 답변

 성     명 : 김윤식
생년월일 : 66년 3월생 (41)
학     력 : 연세대 중어중문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연세대 행정대학원(지방자치·도시행정 석사)
병     역 : 면제 (민주화운동으로 구속)
신     장 : 170cm / 몸무게 : 65kg
가족관계 : 부인과 1녀
재     산 : 1억9천6백만원 (직계존속 총합)
현주거지 및 동거자 : 시흥시 계수동
살고 있는 집 : 단독 25평
종     교 : 천주교
취     미 : 등산
좋아하는 음식 : 바지락칼국수
흡연여부 : 흡연
주     량 : 소주 1병
존경하는 인물 : 故) 제정구 국회의원
좌 우 명 : 가짐 없는 큰 자유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1달 5권, 불멸의 이순신
감명 깊게 읽은 책 : 목민심서
애 창 곡 : 찬찬찬
즐기는 운동 : 걷기
인생에서 보람을 느꼈던 일 : 어렵게 세탁소 운영하며 밤새 공부해 대학원 졸업장 받은 일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 : 월세 3만원짜리 신혼집 얻어 시작할 때 아내 얼굴 보는 일
잊지 못할 추억 : 결혼 10년 만에 큰 딸 해솔이 얻었을 때

후보 지지의 글 - 김명철

 지지자 약력

故)제정구 의원 사무실총무부장

시흥시 해병전우회 부회장

은행동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지의 글

 김윤식 후보는 시흥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시흥에 발을 디뎠지만  그 후로 한 번도 우리 시흥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시흥토박이인 제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에게 김윤식 후보는 이미 '시흥사람'입니다. 작은자리, 복음자리에서 잔뼈가 굵고, 목감동에서 아이 낳고, 과림동에 살면서는 바지락칼국수 장사를 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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