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모범운전자회, 승강장은 내가 깨끗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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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모범운전자회(회장 이인재)는 23일 오전 시흥시 신천동 및 대야동 일대에서 버스 및 택시승강장 주변의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각종 불법광고물 제거 및 승강장 주변 쓰레기 제거 활동을 전개하여 시흥시운수종사자들에게 큰 모범이 되고 있다.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환경정비활동에서 대야동,신천동,은행동일대 의 30여개 승강장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300여장의 불법전단지 및 쓰레기40㎏을 수거하였으며 국토대청결운동에 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켐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시흥경찰서모범운전자회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의 고취와 교통질서활동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매일아침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국토대청결운동과 관련하여 주요회원들이 운수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음에 따라 택시 및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