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베이 골프클럽, 지역나눔 실천

수도권 대표적 친환경 대중골프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31 [15: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31 [15:35]
솔트베이 골프클럽, 지역나눔 실천
수도권 대표적 친환경 대중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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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골프 꿈나무’ 후원-무료 라운딩과 연습장 무료

-1%복지재단 연말 모금 콘서트 기부 동참

-꾸준한 지역기부, 개장행사 진행

 

▲     © 주간시흥

 

(주)성담 솔트베이(대표이사 박상태)는 시흥지역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꿈나무 육성과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환원한다고 전했다.

성담은 2014년 개장과 함께 ‘지역 상생’이라는 경영방침을 세우면서 지역민 우선 채용 정책을 전개하여 시흥시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매년 시흥지역 골프 유망주 후원사업을 진행해 지역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10월 ‘최경주재단 꿈나무 골프클리닉’ 후원과, 재능은 있지만 연습 환경과 여건이 여의치 않은 5명의 시흥지역 골프 유망주를 선별해 매년 총 7,000만원 상당의 연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흥 갯골축제’ 기간 중에는 축제 방문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 하루 골프장을 휴장하고 시민과 축제 방문객을 위한 골프장 개방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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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내 야외연회장을 활용해 시흥시 거주 다문화가정 3쌍을 초청해 시흥시와 함께 무료 합동결혼식을 열어 결혼식과 관련한 모든 시설과 식사, 피로연, 드레스와 양복, 결혼 사진첩 등 예식 관련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골프장 소재 장곡동 마을 축제 후원, 인근 월곶포구 축제 후원 등 인근 방산동과 포동 주민을 위한 경로당을 짓기 위해 약 3억 5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해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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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베이 골프클럽(대표이사 박상태 / 이하 솔트베이)은 ‘Salt Bay’라는이름처럼시흥시옛폐염전부지를개발해조성된Par72(7,130 Yards)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갯벌, 습지 등 주변 자연 경관을 살려 설계된 수도권 대표적 친환경 골프장이다.

 

2014년 2월 오픈한 솔트베이는 18홀 전 홀에 야간 라이트가 완비되어 있으며, 80타석 규모의 오토티업 시스템 천연잔디 페어웨이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2014년 19만명, 2015년 22만명의 내장객을 맞은 솔트베이는 골프장 경영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홀 당 내장객 수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폐염전을 개발한 골프장의 특성을 살려 진입로에는 과거 소금을 생산하는 시설인 화차, 수차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클럽하우스는 염전의 토양을 활용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함께 과거 개발 전 염전, 갯골 등의 각종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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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입지 조건

솔트베이가 골퍼들의 주목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교통체증 없는 수도권 최고의 접근성이다. 인근 5분 거리에 연성IC(제3경인고속도록), 10분 거리의 월곶 분기점과 서안산IC(영동고속도로), 도리분기점(서울외곽순환도로) 등 3개 고속화도로와 연결되어 서울시청 기준 40분, 인천시청 기준 20분이 소요 되는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반나절이면 라운드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고, 전홀에 야간 라이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수도권 직장인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폐염전을 개발한 친환경적인 코스 설계

솔트베이의 코스는 총 18홀로써 골퍼들에게 Out코스와 In코스가 서로 다른 느낌을 갖도록 설계되어, 넓은 평지에서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요소를 세심한 코스 설계를 통해 다양한 샷밸류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Out코스는 생태연못과의 친환경적인 코스 지형으로써 골퍼들의 도전 의욕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난이도의 벙커와 그린이 있어 골퍼들이 수준에 따라 코스 공략의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4번 홀(Par3 / 173m)은 아일랜드 홀로써 워터 헤저드로 둘러싸여 있어 그린(884m2)공략 시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In코스는 습지 생태공원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광활한 평야의 컨셉을 연출하여 라운드와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5번 홀(Par5 / 173m)은 전장이 가장 긴 홀로써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압박감으로 부담감이 느껴지는 홀이다.

 

그린에는 벤트그라스, 페어웨이엔 한국형 장성 중지, 티잉그라운드는 켄터키블루그라스, 러프는 페스큐를 사용해 어디서나 다양한 골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잔디 구성과 함께 골프코스가 갖춰야 할 샷밸류, 공정성, 리듬, 밸런스, 안정성, 다양성, 심미성 등의 기준을 갖춘 코스로 초보자 뿐 아니라 싱글플레이어까지 큰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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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하우스와 인접한 80타석 규모의 ‘드라이빙 레인지’는 전장 370Yards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느낄 수 있으며, 그물망 없이 천연잔디로 조성되어 실전 경험이 가능하도록 지어졌다. 자동 Tee-Up 시스템과 최신 설비는 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소속 프로(KPGA, KLPGA)를 통한 레슨은 물론 주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뿐 아니라 싱글골퍼까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연습 환경을 자랑하며, 쿠폰제나 조조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골프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친환경 골프장을 위한 전문적 관리

솔트베이는 생태공원과 갯벌 인근에 조성된 입지 조건 상 자연 친화적, 친환경 골프장으로 중점 관리되고 있다.

코스는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보다는 갈대 및 칠면초 등 염생식물의 특화를 지속적으로 부각시키고, 염생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수목 위주(해송, 벚나무, 메타세퀘이아, 해당화, 황매화, 띠 등)로 조성되어 있다.

 

연못의 담수량은 90,000m2로 총 7개소로 조성되어 있고, 연못은 환경부에 인증 등록된 천연조류제거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하여 탁도 개선, 조류 제거, 악취제거, pH 중화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친환경 수질정화기술로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관리인력에 대한 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장기적 측면에서 친환경 골프장으로 인증 받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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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고객 만족 실현

솔트베이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2015년 7월 솔트베이는 국내 최초로 순수 아마추어 싱글 인증대회인 ‘티업엔조이 THE 싱글 인증전 2015 @ 솔트베이 GC’를 개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7일간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0명의 본선대회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두둑한 상품을 수령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자칫 일관된 연습에 무료할 수 있는 연습장 회원들을 위해 기획한 ‘제1회 솔트베이 장타대회’가 회원들의 큰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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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솔트베이는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갤러리, 연회장, 골프장 옆 갯골생태공원 등의 다양한 시설과 철저한 고객위주의 정책, 계절별-홀별 이벤트, 여성 고객과 시흥 주민들에 대한 우대 정책 등을 마련하여 골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예약이 가능하며, 대표번호(031-400-0000)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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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 16/04/07 [11:30] 수정 삭제  
  밤에도 눈이 부시도록 밝아서 아쉽네요 방산동 포동
포동 16/04/07 [11:34] 수정 삭제  
 
장곡동사람들 16/05/09 [11:10] 수정 삭제  
  개장이래 계속 같은 기사로 우려먹는 골프장 솔트베이 주민들밤새 놀라고 밤늦게도 빛을 밝혀주는곳~ 증말!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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