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갑 무소속 이정우 예비후보 야권단일화 제안눈길

'옛 시흥뱃길을 열어 역동적 시흥시로' 공약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26 [17: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26 [17:25]
시흥 갑 무소속 이정우 예비후보 야권단일화 제안눈길
'옛 시흥뱃길을 열어 역동적 시흥시로' 공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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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갑 이정우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백원우 예비후보와 야권 단일화에 대하여 긴급 회동하였다고 밝혔다.

이정우 예비후보는 먼저 정당간의 단일화가 우선되어야 하고 그 후 3자 원탁회의를 통해 그 어떤 조건 없이 야권 후보들이 단일화해야한다 피력하고 만약 야권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시 여권의 어부지리 당선을 용인하는 ‘만고역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시흥시갑 야권 후보들은 즉각 ‘단일화 원탁회의’에 조건 없이 참여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즉각 모든 정쟁을 멈추고 당면한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정치가 우선 되어야 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작금의 현 정부와 여당의 독주를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이정우 예비후보는 중점 공약으로 시흥시의 옛 ‘시흥뱃길’을 열어 역동적 시흥시 경제 활성화와 ‘생태해양레저단지’를 조성, ‘명품시흥’으로 수도권 유일의 ‘해양교통관광도시’를 만들고 ‘시민가게’를 열어 시흥 시민의 기초생계비용을 절반 이상 줄이는 ‘복지시흥’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활동은 국회의원 세비를 도시 근로자 수준 이외에는 시흥시 복지기관에 자동이체하고 공무 이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젊은 정치! 연 100건 이상 법안 발의를 목표로 국회의원실에 상설 ‘시민법안발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 누구나 국회의원 이름을 함께 쓰며 입법에 시민직접참여정치를 실현하는 참신한 공약을 발표 눈길을 끌었다.

▲   시흥갑 무소속 이정우 예비후보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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