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시흥 갑 예비후보 ‘공식 출마선언’

시흥미래 100년의 초석 ‘10대 공약 발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22 [19: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22 [19:04]
함진규 시흥 갑 예비후보 ‘공식 출마선언’
시흥미래 100년의 초석 ‘10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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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흥갑 함진규 후보는 22일 시흥시청 브리핑 룸에서 제 20대 총선 출마 공식선언 기자회견에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공식선언 했다.

함진규 예비후보는 10대 주요공약으로 ‘교육도시를 위해 EBS 한국교육방송 유치, 교육의 질 지역특구 추진, 종합예술회관과 복합체육공원 건립, 국공립 산후조리원 유치, 1:1 결연을 맺은 경로당 주치의 제도 실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대폭 향상, 옛 염전부지에 친환경 관광단지 개발, 동네 골목 상권 활성화 추진, 64%의 그린벨트를 단계별 합리적 조정,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공약 대부분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제시했다.

함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19대 국회에서 3천억 원이 넘는 국·도비 예산 확보와 총 11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 했으며, 법안 중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시흥시와 관련된 법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또한 초선의원으로서 새누리당 대변인과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아 시흥시민의 대표로 시민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시 승격 28주년을 맞아 시흥 100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으로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나갈 드넓은 바다와 천혜의 자연조건과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시흥시를 교육과 문화, 쾌적한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수도권 제1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곶~판교선은 현재 기본계획 용역 업체를 선정했으며, 지난 2월3일자 국토부장관 답변내용에 “장곡역 등에 대해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이용편리성과 경제성 및 기술적인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며 국토부와 적극 협력해 장곡역 건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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