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시흥을 출마자로 공천을 확정한 정필재 후보가 지난 19일 정왕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승철 국민의당 시흥 갑 공천확정자, 한충수 전 국회의원, 유원일 전 국회의원과 이성덕 전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단체장과 당원 및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축사로 나선 유원일 전 국회의원은 “요즈음 야당 같은 야당, 여당 같은 여당이 없어 안타깝다.”라고 말하고 “이미 당에서 검증된 정필재의 당선이 확실하다.”라며 정필재 예비후보의 입성을 주장했다.
또한 지역에서 20여년 이상 살며 기업을 하고 있다는 기업인 백병종 대표는 “이번 4,13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정필재 예비후보가 젊고 유능한 능력을 가진 시흥시민의 대표로 충분하다.”라며 정필재 후보에 대해 강력하게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정필재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상가에 들러보면 손님인줄알고 반기다 실망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하고 “정치가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시흥시민이 당당해지도록 하며 시민에게 실망 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짐하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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