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시흥시에서 개최

경기·인천·서울11개 지자체와 지역연대 상생발전 협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21 [10: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21 [10:33]
제55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시흥시에서 개최
경기·인천·서울11개 지자체와 지역연대 상생발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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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서부수도권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제55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제55차 정기회의를 시흥ABC행복학습타운내 경기청년 협업마을에서 2016.3.17. 개최했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경기도는 부천시/광명시/시흥/김포시, 인천광역시는 계양구/부평구/서구/강화군, 서울특별시는 구로구/강서구/양천구 등 11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이다. 서부수도권에 위치한 도시 간 지역연대로 공동문제의 효율적 해결로 상생 발전하고자 1993년에 구성한 행정협의회이다.


이번 제55회 정기회의에서 시흥시는 2016 코리아 문화수도 개막식에 협의회 도시가 참여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코리아문화수도 개막식은 산업도시 에서 문화도시로 변화 의지와 방향 제시하는 콘셉트로 2016.4.23. 시흥스마트허브 공단2대로에서 식전 공연, 개막식, 식후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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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협의회를 마치고 참석 단체장들은 2015년 Next경기 창조  오디션에서 창조상 수상으로 75억원을 확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예술.문화의 연계를 통한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중인 경기청년 협업마을을 라운딩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경기  청년 협업마을에서 제55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 청년들이 협업 및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문제를 참여하고 해결함으로써 이와 연계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창의적 공유공간으로 조성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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