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진행

 더불어 민주당 시흥을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토) 오후 3시, 정왕동 이마트 옆 제일프라자 4층에서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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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원혜영 의원, 송영길 전 인천시장, 전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동아시아미래재단 송태호 이사장, 서울대 유근배 부총장, 가수 윤형주를 비롯해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조정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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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먼저 축사에 나선 가수 윤형주씨는 “시흥에서 조정식 의원이 4선으로 당선되어 도지사나 국회의장 등의 큰일을 할 수 인물로 키워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원혜영 의원은 “새누리당 정권의 개헌 저지를 위해 시흥시민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요구했고,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정권교체의 각오로 임할 국회의원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학규 전 대표를 대신하여 참석했다는 송태호 이사장은 “조정식 후보는 시흥을 키우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고 강조했으며 서울대 유근배 부총장이 참석하여 시흥시의 최대 현안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와 관련하여 “서울대 시흥캠퍼스 잘 돼 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연구소 건립, 교육협력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차분하게 되어가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시흥시의 호남과 충청향우회를 대표하는 호남향우연합회 김문영회장과 김흥진고문, 충청향우연합회 이인호회장과 김창기 고문 등이 참석하여 조정식의원이 큰일을 할 사람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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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예비후보는 “오는 4•13 총선에 후보로 출마하며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오늘은 총선 출사표를 던지는 날이다.”라며 “시흥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주요한 선거인 이번 총반에 반드시 승리를 이뤄내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