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시흥을 지역구에 20대 총선에 나선 김순택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정왕동 사무실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축하객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사무실을 가득 메운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함진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조원희, 홍원상, 홍지영, 손옥순, 김찬심 등 시의원과 임응순 전 도의원, 원장희 전시의원 등 많은 축하객들이 함께 했다.
특히 시흥을 지역구에서 함께 당 경선을 하고 있는 박식순 예비후보, 백남오 예비후보 등도 참석 했으며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이연수 전 시흥시장과 백청수 전 시흥시장도 함께 하여 축하했으며 각 지역 노인회장과 장애인 단체장, 부천 및 안산 인근 지역 정치인 등 축하객들이 줄을 이었다.
노용수 전 시흥시장 후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전국 자원봉사단체 회장 등을 통해 봉사가 몸에 베인 인물로 시흥에서 참신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며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으며 이밖에도 많은 새누리당 주요당직자들이 화상인사를 통해 김순택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총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자는 김순택 예비후보에 대한 그동안 걸어온 약력을 소개했으며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한 김순택 에비후보는 서민의 친구로 살아온 자신이 총선의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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