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활동 선언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만들어 시민에게 보답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04 [16: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04 [16:33]
백원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활동 선언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만들어 시민에게 보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을), 김상희 국회의원(경기 부천소사), 이정재 백원우예비후보후원회장(전 서울대 시흥캠퍼스 공동 추진실무단장), 고영진 전 시흥 호남향우회연합회장, 정낙용 시흥 충청향우회장, 박성곤 전 시흥 충청향우회장, 정택진 6.25참전용사회장, 소순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 상임고문, 김진경, 임병택, 최재백, 이상희 경기도의원, 박선옥 시흥시의회 부의장, 문정복, 김태경, 이복희 시흥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 진행은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당선기원 고사식과 환담으로 이어져 오후 7시까지 1,0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백원우 전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할 때 든든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소사-원시선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많이 이뤄낸 백원우 예비후보가 당선되어 다시 함께 의정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백원우 예비후보가 당선이 되어 3선의 중진의원이 되면 시흥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국책사업과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재 전 서울대 시흥캠퍼스 공동 추진실무단장(전 서울대 교수협의회 의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추진하며 백원우 전 의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당시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그래서 정치를 잘 모르는 학자 출신임에도 백원우 예비후보를 돕고자 후원회장을 수락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원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혼자의 독단이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로, 비판보다는 희망을 찾는 정치로, 계파와 전략의 정치보다는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꼼꼼히 챙기는 정치로 시민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백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임기인 2020년까지 시흥 발전 방안을 담은 ‘시흥 VISION 2020’의 핵심공약인 ①현대자동차 계열 대기업 유치, ②포동 친환경 신도시 개발, ③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 ④그린벨트 재조정, ⑤인천지하철 2호선 신천 연결 등을 설명하고,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위해 꼭 실천해 내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산수유 16/03/06 [21:29] 수정 삭제  
  발전을 기다리는 시흥시민 어서오셔서 전에 하시든일 마무리 해 주시기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