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대 국회의원 정당 공천 막바지

시흥 갑•시흥 을 각각 3~4명 출마 예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04 [16: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04 [16:18]
시흥시 20대 국회의원 정당 공천 막바지
시흥 갑•시흥 을 각각 3~4명 출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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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 국회의원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의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당별 후보자 결과에 따른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시흥 갑을 지역에 출마 예상자들이 대략 노출 된 가운데 3월 3일 현재 시흥 갑 지역구에는 새누리당 함진규,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무소속 이홍철 후보가 등록한 상태이며 시흥을 지역의 경우 새누리당으로 김순택, 박식순, 백남오 예비후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더불어 민주당 조정식, 국민의당 임승철, 정필재 예비후보가 등록하여 현재 7명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각 정당별 후보자 결정을 위해 정당면접이나 여론조사 등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흥갑 지역의 경우 본선 출마자는 3~4명 선으로 압축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현역 국회의원인 함진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백원우 전 의원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홍철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등록하여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현재 3명의 후보가 출마예정이다.


또한 현재 예비후보 등록이 없는 국민의당에도 출마할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어 정당 내 공천 경쟁에 내홍은 겪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시흥갑 지역 선거구의 경우 3~4명의 후보가 본선에 출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흥을 지역구의 새누리당은 3명의 예비후보가 경쟁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중앙당에서의 면접이 끝난 상태에서 당의 공천결정 방식에 의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공천자 확정은 이달 중순경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조정식 국회의원 단일 출마로 당 경선 없이 본선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의당은 임승철 예비후보와 정필재 예비후보 2명이 나서 당 공천 경쟁을 통한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며 다음주중 당 면접 이뤄지며 20일 전후로 공천 결정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선거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예비후보자 신청을 받았으며 3월 24일, 25일 이틀간 각정당별 공천 확정자들로 부터 본 선거 출마 후보등록신청을 받게 되며 이후 3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는 오는 4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되며 투표가 끝나며 당일 개표소에서 개표 하며 최종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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