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국회의원(새누리당, 시흥갑)은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수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국제언론인 클럽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함진규의원을 비롯 탤런트 최불암씨와 정혜선씨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의원은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수도’를 지역구인 시흥시에 유치한 것을 비롯 상임위와 입법활동을 통해 문화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함진규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법률소비자 연맹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14년 한국언론인협회 선정 ‘국제평화 언론대상’과 2015년 율곡대상 등 각종 단체에서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29관왕을 기록 중이다.
함의원은 임기 중 총 11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총 3,304억원의 국, 도비를 확보했으며 97.6%의 높은 본회의 출석률을 나타내고 있다.
함진규의원은 “3.1절을 맞아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흥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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