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가수 김시영씨가 이승훈&김시영 더블 콘서트 '다시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콘서트를 펼쳐 성공적인 공연으로 마감됐다. 이날 공연은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출연한 김시영씨가 본인의 곡인 ‘4월에’를 비롯해 잔잔하고 구수한 곡들을 통기타를 연주와 함께 부르며 참석한 많은 팬들과 마음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큰 홍호 속에 진행됐다. 또한 이미 통기타 가수로 잘 알려진 이승훈은 토크콘서트로 팬들과 잔잔한 대화를 나누며 진행하고 자신의 히트곡인 비오는 거리를 비롯해 관객과 같이 할 수 있는 노래들을 불러 팬들의 가슴을 열었으며 계속되는 통기타 음악에 앙코르가 연발하여 예정 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진행됐다. 또한 이날 최근 ‘그놈의 술’이라는 노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윤태규씨가 깜짝 출연하여 마이웨이와 자시의 곡 그놈의 술을 부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지는 무대는 이승훈과 김시영이 함께 부르며 두 가수들의 우정을 확인해 빛나는 무대로 진행 됐으며 마지막은 김시영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며 공연시간 내내 관객들이 환한 미소 속에 관람할 수 있도록 이어갔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가수 김시영은 현재 시흥시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중동에 라이브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교실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가까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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