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4.13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펼쳐

‘첫 마음으로 다시 뛰겠다.’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31 [14: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31 [14:44]
백원우 4.13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펼쳐
‘첫 마음으로 다시 뛰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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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대 시흥 갑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 및 주요공약들을 발표 했다.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병택, 김진경 경기도의원과 김태경, 문정복, 이복희 시의원과 주요 당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임병택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14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국회의 정치적이 결정을 기다려 왔으나 더 이상 시간을 미룰 수 없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는 백원우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깊은 자기성찰과 반성, 새로운 시흥, 더불어 가는 시흥을 위한 다짐을 가슴 새기며 다시 출발대에 섰다.”며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선거에 임하는 포부와 5대 핵심공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핵심공약으로 ▲현대자동차 계열 대기업 유치, ▲포동 친환경 신도시 개발,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 ▲그린벨트 재조정, ▲새로운 전철 유치 등을 밝혔으며 10대 주요 공약 및 각동별 공약에 대해서는 추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백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정치이다.”라며 “두 번의 국회의원을 하면서 3곳의 택지개발과 2곳의 전철 추진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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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의 패인에 대해서는 “자만과 후보의 부덕함이었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자기성찰을 통해 “정치는 가치와 노선의 추상적인 것보다 국민의 삶이 더욱 중요하며, 비판의 목소리보다 긍정의 소리를 키우고, 혼자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다.”라고 느꼈다며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백원우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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