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정왕동 3대하천 살리기 본격 추진된다!

옥구천‧군자천‧정왕천 총 63억원(국비 44억원) 투입!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28 [13: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28 [13:42]
조정식 의원, 정왕동 3대하천 살리기 본격 추진된다!
옥구천‧군자천‧정왕천 총 63억원(국비 4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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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시흥을, 더불어민주당)은 “올해부터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 등 정왕동 3대 하천에 대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 설계, 2017년 착공을 거쳐 201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44억원을 포함해 총 63억원이 투입된다.

동 사업이 완료되면, 그 동안 정왕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정왕동 일대 하천에 대한 수질오염, 악취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정왕동 주민의 삶의 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00(여, 45세) 정왕3동 주민은 “매년 여름이면 반복되는 옥구천 악취문제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천 수질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번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뷰티플하천추진단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시흥시 관계자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됐다.

조정식 의원은 환경부 및 기재부 장차관을 만나 수질개선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지역주민의 염원을 강력하게 어필하였으며, 그 결과 국비 예산을 확보 할 수 있었다.

조정식 의원은 “옥구천 등 정왕동 3대하천의 수질오염, 악취문제는 해묵은 숙제였다”면서 “이번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이 시흥의 자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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