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일하는 방식 혁신사업』으로 지방인사제도 업무 추진 유공(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22일 ‘2015년 지방자치단체 인사·조직담당 연찬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3.0 유능한 정부 실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진행 된 『일하는 방식 혁신사업』은 2014년 9월부터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조직문화혁신 T/F팀을 구성하여 29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설정, 추진하며 회의 및 모니터링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지난 5월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월 행정자치부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 제6차 자치단체 정부3.0 벤치마킹투어에서 ‘通하고 협업하는 생산적 조직만들기’로 협업행정 표준모델로 선정되어 일하는 방식 혁신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16년에도 지속가능한 일하는 방식 혁신 체계를 마련하여 시민을 위한 현장행정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며, 더 가까이 시민 속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015년 지방자치단체 인사·조직담당 연찬회’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