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아름다운 보물 9가지, 청소년들의 손에서 빛나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소래고등학교가 함께한 디카로 보는 시흥9경 성황리에 종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18 [15: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18 [15:44]
시흥의 아름다운 보물 9가지, 청소년들의 손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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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덕희)과 소래고등학교(교장 김상기)가 함께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356호 디카로 보는 시흥9경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에 시작하여 시흥의 아름다운 보물 9가지인 시흥9경을 직접 답사하면서 청소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홍보하는 지역사회 홍보프로그램이다.

4월 안전교육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사진구도교육, 시흥역사교육을 통하여 시흥9경 홍보활동의 기반을 다졌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시흥9경을 다니며 사진촬영을 하였으며, 그동안 촬영한 사진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찍은 사진 중 10선을 엄선하여 12월 한 달간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소래고등학교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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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과 안전을 국가에서 보장하며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인증프로그램에 참여 후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전을 끝으로 종료되지만,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내년에도 시흥의 아름다운 보물 9가지를 홍보할 청소년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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