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담벼락 산뜻한 벽화로 탈바꿈!

삭막했던 회색빛 경찰서 산뜻한 변화로 민원인 만족도 향상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08 [13:1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8 [13:16]
시흥경찰서 담벼락 산뜻한 벽화로 탈바꿈!
삭막했던 회색빛 경찰서 산뜻한 변화로 민원인 만족도 향상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경찰서(서장 이창수)는 경찰서 민원실 담벼락이 캐릭터와 나비, 꽃 등 청정자연물을 가득 품은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민원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7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서는 시멘트 구조물의 담장에 푸르른 바탕에 나무, 꽃 등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벽화를 그려 넣어 종전의 딱딱한 이미지를 훌훌 털고 친근미가 물씬 풍기는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     © 주간시흥


벽화그리기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영철 화가가 연출했다.

▲     © 주간시흥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경찰서로 들어오기 전 그림을 감상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민원업무를 마치고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경찰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