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중 다문화예비학교 개교 학생모집

한국어교육과정 전부 무료로 진행 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02 [20: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02 [20:40]
시화중 다문화예비학교 개교 학생모집
한국어교육과정 전부 무료로 진행 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화중학교를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산하 26개교는 올해부터 일반 학교에 편·입학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해서 다문화예비학교를 지정하고 수시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다문화 예비학교의 문을 연 다문화 예비학교의 모집 대상은 한국어 활용이나 학적서류 입증 등에 문제가 있어 공교육에 진입하지 못한 1997∼2002년생 중·고등학교 학령기 청소년들이다.
학적 생성에 문제가 있거나, 학적이 있어도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해 공교육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모두가 다문화 예비 학교의 교육대상이다.
다문화예비학교는 한국어교육과정(KSL)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 15시간이내 한국어 집중 교육을 한 다음 다문화학력심의위원회를 거쳐 일반학교에 편입해 학적을 취득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교육과정은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문의) 시화중학교 전화번호: 070-7097-0704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