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국회의원(새누리당· 시흥갑)은 지난 26일 시흥시 대야동 소재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2015년 의정보고회’가 5백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함의원은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새누리당 대변인과 도당위원장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법을 비롯해 8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며 민생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알렸다. 또한 포동 스포츠파크 건설을 비롯 ▲장곡동 복합 문화시설건립 ▲매화동 종합복지관 건립 ▲능곡동 보훈회관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시흥시의 각동별 지역사업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예산확보 및 사업진행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015년도 시흥시 관련 예산으로 100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보금자리사업을 비롯해 복선전철사업과 39호 우회도로 사업완공 등 시흥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함진규 의원의 성과에 박수를 보냈으며 시흥시 폐 염전부지 개발구상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함의원은 이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 IC의 시흥시 방향 하이패스 출구 개설확정을 처음으로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함의원은 “바쁘신 가운데도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주민들과 늘 성원해 주시는 시흥시민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를 깊이 새겨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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