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13일자 승진자 발표에 이어 13일 16일자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상반기 정기인사로 국장급 명예퇴직과 대동제 실시에 의한 대야동장의 국장급 발령 등 승진요인들이 많음에 따라 많은 시청직원들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의사회 사무국 오창분 국장이 명예퇴직 함에 따라 김성래 경제정책과장이 승진되어 의회사무국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경휘 대야동장은 국장으로 승진하면서 대야동장(4급)으로 이은식 주민생활과장은 주민생활 서비스 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한 5급 사무관의 인사이동은 김영진 녹색레저산업과장은 기획평가 담당관으로 김정석 교육청소년과장은 경제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김병채 체육진흥과장은 녹색레저산업과장으로 자리잡았다. 시민들과의 접촉이 많은 부서인 체육진흥과장에는 박광목, 사회복지과장에는 박두원, 문화관광과장에는 윤주호, 주민생활과장에는 이석현 과장이 자리를 옮겨 일하게 되는 등 각 직급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 47명을 포함한 405명이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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