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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철린 2008/09/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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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나마 다행1
    여섯분의 이름이 기억에 와 닫는다. 그토록 이 노선의 추진에 매달려 울부짓는 목소리를 낼때는 어디에 계셨는지/여태까지 무엇을 하셨는지는 묻지 않겠다.
    참으로 다행 스럽다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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