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한양수자인, 최고5.25대 1의 경쟁률 마감

평균 790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7/20 [21: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20 [21:50]
시흥 목감한양수자인, 최고5.25대 1의 경쟁률 마감
평균 790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목감복음자리 지구내 ‘시흥 목감한양수자인’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501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960명이 몰려 평균 1.92대 1의 경쟁률 및 최고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용면적 71㎡A타입과 84㎡에서 경우 1순위에서 접수가 종료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71㎡B타입은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시흥 목감한양수자인’은 3.3㎡당 평균 790만 원대로 책정되어 인근 공공분양 아파트가 830만 원대라는 점과 비교해봤을 때 비교적 저렴하고, 한양에서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및 계약금 분납제의 금융혜택도 제공하며 부담을 낮추었다는 점이 높은 청약률의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 시흥시 논곡동 16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시흥목감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 지상 19~27층, 7개동, 전용 59~84㎡, 4개 타입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발표되며 정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코스트코 광명점 맞은편(광명시 일직동 150-3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시흥 목감한양수자인’은 코스트코가 인근에 있고 롯데아울렛과 이케아가 올 연말 10분대 거리로 들어올 예정이고, 단지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있어 주부와 아이들의 생활도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