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전통예술을 주제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끈공예 강좌를 지난 8일과 11일에 각각 운영됐다.
지끈공예는 현재 지역아동센터(옥터 외 9개소)의 아동을 위한 독서지도 및 독후활동 수업을 위해 개설된 강좌로 지끈공, 연필꽂이 등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소품 만들기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중 만들어진 지끈공예 작품은 21일부터 약 한달여간 도서관 어린이정보실과 복도에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개설을 통해 시민과 함께 꾸며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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