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연, 소통을 위한 한마당 전시회

효ㆍ나눔ㆍ소통 위한 자리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7/20 [21: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20 [21:34]
한토연, 소통을 위한 한마당 전시회
효ㆍ나눔ㆍ소통 위한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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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착심리 아동ㆍ청소년 연구회(대표 박헌미 이하 한토연)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한 주간에 걸쳐 ‘효, 나눔, 소통을 위한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효, 나눔, 소통을 위한 한마당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토연은 한국인의 토착심리를 토대로 하여 부모자녀관계를 회복하고 소통과 나눔 그리고 효실천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전시회 및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하여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소통과 나눔, 효실천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시흥중앙도서관에서는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저자 박영신)'의 책 내용을 주제로 상설전시공간을 마련하여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부모의 역할, 효실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갖게 함은 물론 체험부스를 통하여 전시공간을 보면서 느낀 생각이나 마음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회를 한 관람객은 시흥시 공공도서관 통합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사랑방에 전시된 글판을 두 세번 읽어내려가며 자성과 자책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읽는 모든 이의 가슴 속에 혹시라도 잊어버려진 생각들을 되새겨줄 수 있는 좋은 전시회였다.”고 소감 글을 올렸다. 이 외에도 전시회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주민들은 글들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며 자신의 느낌을 엽서에 적어 나무에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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