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 수상

시흥시의 대표 명소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7/20 [21: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20 [21:24]
오이도,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 수상
시흥시의 대표 명소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가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도시디자인분야에서 오이도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모 시상으로써 ▲시가지 경관 ▲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 ▲공공디자인 등의 분야별 공모를 통해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경관가꾸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시는 ‘공공디자인 분야’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가 공모한 '바람부는 날엔 오이도에 가자' 는 오이도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해안경관을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하고 깔끔한 공공디자인 시설과 바다 조망경관 향상 및 편의증진 및 아름다운 서해안 관광명소 이미지 확립과 적극적인 주민참여형 공간으로 디자인해 지역 정체성을 높이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