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6/23 [00:1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6/23 [00:16]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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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ㅇㅇ : 대야동 대호마트 앞 교통환경 개선 건의
대호마트(대야동 465-9)인근 주민으로써 이 부근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호마트 앞 사거리의 빈번한 교통사고의 원인으로는 교차로에 너무 가깝게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가 좁은 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교차로에 가까운쪽으로 주차를 할 수 없도록 볼라드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또는 교차로 내에 적절한 위치에 반사경이라도 설치한다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 박ㅇㅇ : 해안도로변 화단 보수
월곶해변도로 화단의 돌붙인 곳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 보수를 요청합니다. 1차 공사구간인 철교에서 한마음병원까지는 차량으로 인한 훼손 이외에는 없으나, 유독 2차 공사 구간인 한마음병원에서 화신수산시장까지는 8개소가 떨어져 있으며 몇 군데는 계속 떨어질려고 합니다. 1~2개씩 떨어져 나간 곳 중에는 돌들이 없어진 곳이 있으며, 이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부실공사라고 생각 되며 또한 너무 오래 방치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의 점포 앞에는 난간도 떨어져 없고,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월곶 한우마을과 풍림 2차 단지 옆 도로의 무단횡단 방지용 분리대가 무단횡단을 일삼는 자들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생각되는 2곳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빠른 보수를 바랍니다.
 
 
▶ 엄ㅇㅇ : 갯골생태공원 차량소독 제한 조치
장곡동 주민으로써 주변에 위치한 갯골 생태공원을 자주 이용하는데, 장곡동에서 공원까지의 입로가 중앙에 인도와 자전거길을 두고 차도가 형성되어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과속으로 위험함과 소음 및 먼지로 시민들의 피해가 많이 생깁니다.

솔트베이 골프장이 개장되기 전에는 골프장 공사 및 도로공사로 인한 덤프트럭의 과속으로 소음과 먼지를 비롯해 인도를 다니는 시민들이 위험을 느꼈으며, 개장 후에는 골프를 치러 오는 수 많은 차량들의 과속과 소음으로 인해 개골생태공원의 산책길이 짜증과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차량속도를 제한할 수 있도록 속도계와 과속방지턱의 설치 등을 찾아 조치해주기 바랍니다. 특정된 차량운전자들이 우선되는 것 보다 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길 바랍니다.
 
 
▶ 전ㅇㅇ : 봉화로, 옥구천동로 차선 개선
현재 봉화로는 마유로에서 오이도역 지하차도방향으로 출근시간(오전 8시전후) 정체가 됩니다. 경찰서에 신호연장 및 신호개선 민원을 올려 개선이 일부 되었지만 아직도 마유로에서부터 정체되며 월요일은 7번(10분이상), 평일은 4번의 신호가 걸립니다.

개선 방안은 신호체계로 경찰서와 합의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화산단(연성, 신천, 목감 등)은 대중교통체계 부재로 인한 자가승용차가 많은 만큼 출퇴근마다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또한 옥구천동로는 출퇴근 시간에 삼립식품 부군 좌회전 2개 차로로 인해 인근 전체가 정체됩니다. 4개 차선으로 주행하다 2개차선이 좌회전 차선으로 변경되어 혼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심각한 정체현상이나 혼잡함이 많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 서ㅇㅇ : 장곡동 인도 불법광고판
장곡동 장곡중학교 건너편 건물 앞 보도블럭 인도에 학원들 불법광고판이 수두룩합니다. 한군데서 세워두니 금세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세워두네요.
미관상 지저분하기도 하고 통행에도 방해됩니다. 그리고 진말초등학교 정문 앞 아이들 통학로에도 학원들 현수막 및 베너광고판 수두룩합니다.
예전에 주민들 산책로겸해서 깨끗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쓰레기도 많고, 광고물때문에 너무 지저분해서 지나다니기 싫어요 행정처분 없이 수거만해가니 치워도 금세 다시 갔다놓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해결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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