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6/09 [00: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6/09 [00:20]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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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ㅇㅇ : 월곶 체육시설 관리
월곶역 앞에 만들어진 체육시설 운영시간이 오전 8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게시되어 있습니다. 간판에 써놓은 운영시간을 확인하면 오전 8시부터 운영이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그 시간에 가면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시설을 이용할 수 가 없습니다.

운영시간에 맞도록 8시부터는 시설을 열어 놓고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30분동안 언제 오나 기다려봐도 아무도 없어서 마냥 기다리다가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아니면 체육시설 게시판에 표기된 이용시간을 바꾸던가 해서 시민들이 왔다가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던가 관리자가 출근을 정상적으로 하던가 불편함을 없애주길 바랍니다.
 
 
▶ 김ㅇㅇ : 백제당 약국 앞 횡단보도 보수 요구
신천동에 위치한 백제당 약국 앞 사거리 횡단보도가 비가 내리는 날이면 횡단보도 주변에 물이 고여 건너기가 힘듭니다.

사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도이며 양쪽에 버스 정류장과 아파트단지가 인접해 있어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인데, 비가 많이 내리는 날 특정 부분부분 물이 조금 고이는 정도면 이해를 하지만 비가 어느정도 내린다 싶으면 주변 일대가 아예 물이 고여 신발과 양말 전체가 물이 고이는 수준입니다. 크고 넓은 대야에 물을 받아 놓은 현상이고 차량이 지나가면서 물을 사방에 뿌려질 정도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빠르게 조치를 해서 다음 비가 올 때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ㅇㅇ : 군자동 주민센터 맞은편 어린이집 앞 도로 파손
군자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군자어린이집 앞 도로가 파손되어 수 차례 도로 파손에 대한 보수를 요청했지만 조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가 파손되어 통행이 불편하고 비가 오면 물이 고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어 신속히 조치를 취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ㅇㅇ : 장애인복지관 주변 일대 가로등 문제
장애인복지관 주변 일대, 정확히는 복지관 앞과 맞은편에 설치한 가로등 안에 이물질이 너무 많아 밝기가 약해져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로등의 전구 또한 오래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의 형광등도 파손되어 야간에 우범지역이 되어 무섭고 불편합니다.  정비와 보수가 시급한 만큼 현장확인 후 빠른 조치를 해주기 바랍니다.
 
 
▶ 김ㅇㅇ : 대야도서관 이용 불만족
대야도서관 이용 시 다른 부분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지만 냉방 시설에 관한 불만이 있습니다. 대야도서관은 A동과 B동으로 구분되어 따로 되어있습니다.

B동인 경우 환기가 잘 되어 냉방에는 불편이 없다고 생각하나 A동 같은 경우에는 이용인원이 많고 공시 및 고시공부하는 이용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창문을 열어 놓아도 더운 기운이 빠지지 않아서 이용할 때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번번히 이용할 때마다 에어컨을 켜달라고 부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직접 찾아가서 말을 해야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지난번 더운 날에는 오후 3시까지는 에어컨을 가동해 달라고 요구했더니 적정온도가 있어 안된다고 해 불편함과 곤란함과 함께 스트레스도 받았습니다.

다른 지역을 이용하면 아무 문제 없이 가동하는 에어컨을 대야도서관만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점은 이해가 안갑니다.

운영이 있어서 이용자의 편리를 우선해주는 융통성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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