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4/30 [23: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4/30 [23:52]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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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ㅇㅇ : 갯골생태공원 차량소독 제한 조치

장곡동 주민으로써 주변에 위치한 갯골 생태공원을 자주 이용하는데, 장곡동에서 공원까지의 입로가 중앙에 인도와 자전거길을 두고 차도가 형성되어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과속으로 위험함과 소음 및 먼지로 시민들의 피해가 많이 생깁니다.

솔트베이 골프장이 개장되기 전에는 골프장 공사 및 도로공사로 인한 덤프트럭의 과속으로 소음과 먼지를 비롯해 인도를 다니는 시민들이 위험을 느꼈으며, 개장 후에는 골프를 치러 오는 수 많은 차량들의 과속과 소음으로 인해 개골생태공원의 산책길이 짜증과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차량속도를 제한할 수 있도록 속도계와 과속방지턱의 설치 등을 찾아 조치해주기 바랍니다. 특정된 차량운전자들이 우선되는 것 보다 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길 바랍니다.
 
▶류ㅇㅇ : 대야동 대호마트 앞 교통환경 개선 건의

대호마트(대야동 465-9)인근 주민으로써 이 부근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호마트 앞 사거리의 빈번한 교통사고의 원인으로는 교차로에 너무 가깝게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가 좁은 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교차로에 가까운쪽으로 주차를 할 수 없도록 볼라드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또는 교차로 내에 적절한 위치에 반사경이라도 설치한다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강ㅇㅇ : 시민에게 인색한 월곶 체육시설 배드민턴장

지난 주말 배드민턴장 방문결과 동호회에서 코트 3개를 차지하고 일반인 코트는 2개만 사용하라고 했으며, 이 사항은 시와 계약을 체결한 사항이라고 하였는데, 정확하게 시와 계약한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만약 시와 계약을 했더라도 체육시설이 시민을 위한 건강증진이 목표인지 동호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목표인지 의문이 듭니다.

일반인 코트는 꽉 차 있고 비어 있는 코트에 잠깐 아이와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데 시와 계약을 한 사항이라 하면서 일반인 코트로 가라고 했습니다. 동호회 활동도 좋지만 코트가 비어 있을 때는 사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동호회 회원만 사용하도록 만든 계약은 잘못 되었으며 일반 시민에게 너무 인색합니다.
 
▶김ㅇㅇ : 월곶교차로 맨홀 관리

표지판에 월곶교차로라고 되어 있는 삼거리에 월곶에서 시흥시청 방향으로 맨 끝차선 정지선 바로 앞에 있는 맨홀 뚜껑 부위의 도로가 많이 파손되어 있어 차량같은 경우는 가운데로 통과해서 상관없으나 오토바이 운전자 같은 경우는 차량을 뒤 따라 가다 가운데로 지나갈 경우 큰 충격을 받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정을 요구합니다.

제가 직접 이륜차를 타고 지나가다 백미러가 부러질 정도로 충격을 받았기에 제보하는 것이며, 정확하게 월곶 교차로 편도 4차선 중 좌회전 차선(신천동, 신천IC방향)이 3개있고 마지막 유일한 직진차선(여선징구, 시흥시청방향)인 4번째 차선 정지선 바로 앞 맨홀 뚜껑 주위 아스팔트 파손입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 부탁합니다. 사고를 겪은지 몇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이ㅇㅇ : 장곡동 빈 건물의 방치된 유리창

장곡동 세종유치원 맞은편 철거된 빈 건물의 2층 유리창이 깨진채 날카로운 유리들이 창문에 위험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횡단보도 바로 앞이고 아이들이 등하교하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진동이나 충격으로 칼날같은 유리창 조각이 떨어지면 큰 사고가 생길 것 같아 불안합니다. 신속하게 조치 바랍니다.
 
▶박ㅇㅇ : 해안도로변 화단 보수

월곶해변도로 화단의 돌붙인 곳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 보수를 요청합니다. 1차 공사구간인 철교에서 한마음병원까지는 차량으로 인한 훼손 이외에는 없으나, 유독 2차 공사 구간인 한마음병원에서 화신수산시장까지는 8개소가 떨어져 있으며 몇 군데는 계속 떨어질려고 합니다. 1~2개씩 떨어져 나간 곳 중에는 돌들이 없어진 곳이 있으며, 이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부실공사라고 생각 되며 또한 너무 오래 방치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의 점포 앞에는 난간도 떨어져 없고,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월곶 한우마을과 풍림 2차 단지 옆 도로의 무단횡단 방지용 분리대가 무단횡단을 일삼는 자들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생각되는 2곳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빠른 보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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