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축제학교 심화과정 운영

지역축제를 빛낼 현장 전문가 양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4/30 [23: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4/30 [23:10]
시흥시, 축제학교 심화과정 운영
지역축제를 빛낼 현장 전문가 양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가 시민과 공무원, 관련 전문가가 함께 학습하고 그 학습을 토대로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참여하는 마을축제리더 양성과정인 축제학교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5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과정은 ▶시흥축제 어디까지 왔나. ▶축제기획을 위한 상상력 워크숍  ▶축제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시흥갯골축제 발전방안  ▶축제와 커뮤니케이션 ▶축제기획 워크숍 등 8회의 이론 및 토론 수업   ▶무주 반딧불축제 등 2회의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축제전문가인 윤성진 교수, 하동야생차축제 조정국 감독, 경기대학교 관광이벤트학과 김창수 교수,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시민알리미 모세환 단장, 축제전문가 류문수 씨 등이 참여한다.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2회(화·금요일) 총 10회의 단기간 집중 강의와 토론, 현장에서 소통하는 학습방식인 현장학습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 교육생들은 자발적 연구모임과 축제 시민 모니터단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축제를 시민사회와 행정이 공동의 힘으로 추진하는 수평적인 협력자로서의 관계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축제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시흥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5월 16일까지 축제담당자 메일(jina4131@korea.kr) 또는 문화관광과(팩스 310-28314/전화 310-6742~6744)로 접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