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4/13 [18: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4/13 [18:01]
시민의 소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ㅇㅇ : 신천 인터체인지 부근 대야교차로 문제점

광명시에서 새로 개통된 시흥시로 왕복 6차선도로에서 3차선을 타고 대야사거리(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시흥시 대야동, 광명시 경계)교차로에서 편도 3차로가 2차로로 좁아집니다. 이유는 정 위치에 설치되었어야 할 부천 소사구에서 시흥시 포동으로 가는 고가차도 교각이 정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튀어 나와 있다보니 3차로를 유지하게 하면 교각을 자동차가 들이 받을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교각을 부수고 다시 공사한다면 예산이 또 들어가야 하니 반대방향의 언덕을 좀더 깎아서 차도를 넓혀 차선을 이동하면 문제가 없을 듯하여 민원을 올립니다.
 
▶김ㅇㅇ : 정왕동 체육공원 사거리 도로 개선 요청

시흥푸르지오 6차에서 반월공단 방향으로 가다 정왕동 체육공원 사거리가 있는데, 이 곳에서 안산 및 체육공원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대기 시 좌회전 차선이 너무 짧아 직진차로에 좌회전 차량이 대기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며 자칫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도 예상되며, 출근 시간에는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현재 좌회전 차량이 대기하는 차량대수는 불과 5~6대에 불과합니다. 좌회전 차량이 더 많이 대기할 수 있도록 좌회전 차선의 길이 연장을 요청합니다.
 
▶이ㅇㅇ : 대야도서관 칸막이 설치

은행단지거주 대야도서관 애용자로서 청소년, 성인 이용실의 칸막이 설치를 요구합니다. 타 지역 공공도서관을 가보아도 칸막이로 되어 있는데, 유독 대야도서관만이 평상형이라 특이하네요.
물론 평상 개방형 공부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칸막이 선호자가 월등히 많고 무엇보다 심히 불편하고 소란스럽습니다.

부족한 열람실도 증축 등 확충과 지하 구내식당(백반 메뉴 등)운영 또한 함께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공사중인 보금자리주택이 입주하게 될 시 더욱 공간부족하고 소란도 예상되오니 이점 양지해주길 바랍니다. 그래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남녀 분반은 매우 만족고 있습니다.
 
▶김ㅇㅇ :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앞 횡단보도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입니다. 장애인 중 지적장애 등 인지가 부족한 아동 청소년과 휠체어를 타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입니다. 이런 복지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복지관과 정왕사회복지관 사이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이마트 쪽에서 복지관 앞을 지나 군서고등학교 앞 사거리까지 신호를 한번에 지나기 위해 많은 차량들이 바로 이 횡단보도 근처부터 속력을 내기 시작합니다.

장애인과 어르신 등 노약자가 하루 종일 빈번히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과속 차량들로 인해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도 횡단보도에서 횔체어와 승용차가 접촉사고가 날뻔한 것을 버스정류장에 있는 많은 시민이 목격하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인지가 부족한 아동청소년과 어르신 등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신호등이나 과속방지턱을 속히 설치해 주기를 바랍니다.
 
▶권ㅇㅇ : 강남행 버스신설 건의

강남에 갈 일이 있을 때 강남행 700번 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700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기사들이 욕설을 하는 것을 듣는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시흥고객은 일단 안산고객보다 500원을 추가징수 합니다. 거리가 있으니 이해한다 쳐도 왜 내가 내돈내고 이용하는 버스에서 단지 시흥으로 향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듣고, 기사들이 불만을 갖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엔 기사 몇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6개월간 출퇴근 시 이용하면서 확실해졌습니다.

안산역 지나면서부터 욕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승객이 여럿 잇으면 다행이지요. 두 세명 남았을 때부터는 승객들 들으라고 노골적으로 욕설을 합니다. 시흥 승객이 얼마 없어서 그렇다는게 운전기사들의 입장인데, 결국 두 세명 데려다 주기위해 멀리까지 오가는게 아니꼬운 것 같습니다. 따라서 700번 노선을 아예 폐지하고 현재 700번 버스보다 훨씬 빠르고 환승도 되어 이용하기 편리한 M6410버스를 더욱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시화이마트를 거쳐서 월곶IC로 빠지는 광역노선이 신설되면 서울행 승객들이 정말 많이 이용할텐데 개선을 부탁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