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원어민 119생활안전강사 체험소방안전 교육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안전 지키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4/13 [17: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4/13 [17:55]
시흥소방서, 원어민 119생활안전강사 체험소방안전 교육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안전 지키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소방서(서장 정장권)는 지난 9일 외국인(결혼 이민자) 다문화가정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119생활안전강사를 대상으로 체험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119신고 요령과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 교육 소방시설 안전점검요령 등을 실시했다.

이들은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119생활 안전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밤브체첵(여43세,몽골) 안드레아니소파(여40세,인도네시아) 려건영(여37세,중국) 이며, 자신이 배운 것들을 더 많은 외국인에게 전달하며 앞으로 시흥소방서 다문화 원어민 119생활안전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정장권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져 동료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