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상 전 시흥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장관상 수상

제1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4/13 [17: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4/13 [17:42]
원건상 전 시흥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장관상 수상
제1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1%복지재단 후원자 원건상(동영산업(주) 대표)은 지난 3월 31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주최로 열린 '2014년 제1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나눔人은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을 선정해왔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15명이 선정됐다.

금번 행사는 나눔단체, 개인, 기업 등 총 40명이 선정되었으며, 시흥시1%복지재단 원건상 후원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흥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노블리스오블리제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흥시 지역재단인 시흥시1%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 및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1:1 결연후원, 범죄예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탈선학생 1:1 상담을 시행하는 등  기업 대표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왔다.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는 “원건상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누구보다도 나눔을 전파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시흥지역 기업의 귀감이 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왔다.”며 수상을 축하 했다.

원건상 후원자는 “이런 큰 상을 주시는 것은 나눔에 대한 독려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복지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건상 후원자는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시흥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을 역임하며 시흥시의 체육발전에 노력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