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 후원자 원건상(동영산업(주) 대표)은 지난 3월 31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주최로 열린 '2014년 제1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나눔人은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을 선정해왔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15명이 선정됐다.
금번 행사는 나눔단체, 개인, 기업 등 총 40명이 선정되었으며, 시흥시1%복지재단 원건상 후원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흥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노블리스오블리제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흥시 지역재단인 시흥시1%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 및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1:1 결연후원, 범죄예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탈선학생 1:1 상담을 시행하는 등 기업 대표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왔다.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는 “원건상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누구보다도 나눔을 전파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시흥지역 기업의 귀감이 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왔다.”며 수상을 축하 했다.
원건상 후원자는 “이런 큰 상을 주시는 것은 나눔에 대한 독려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복지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건상 후원자는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시흥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을 역임하며 시흥시의 체육발전에 노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