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초등학교 식생활 교육관 개관

300석 규모의 식당으로 마련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30 [22: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30 [22:19]
포리초등학교 식생활 교육관 개관
300석 규모의 식당으로 마련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포리초등학교(교장 송인덕)는 학교의 숙원사업인 학교 교내식당이 8개월간의 공사를 끝으로 완공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크게 개선되게 됐다.

포리초등학교는 지난 27일 학교 식생활교육관 개관식을 갖고 김진경 경기도의원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 지역인사 및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등 많은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된 식생활 교육관(구내식당) 지난 2012년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학교식당 증축 공사비를 신청 13억여 원을 배정받고 사업이 시작되어 2013년 2월 설계용역 사용자설명회를 진행했으며 7월 14일부터 2014년 3월 17일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3월24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으로 부터 준공검사를 받았다.
 
▲     © 주간시흥

 
총 공사 금액 13억3천500만원을 들여 건설된 학교식생활교육관은 1층 기존 건물을 조리실로 이용하고  2층에 증축 된 건물을 식생활 교육관으로 사용토록 되어있으며 건축 면적 369.95㎡에 아동석 270석(2교대 배식 예정),

교직원 24석으로 마련되어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 송인덕 교장은 “그동안 아이들의 급식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 불편을 덜게 되어 기쁘며 이번 식생활 교육관 개관을 위해 힘써준 김진경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지역인사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