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18 [20: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18 [20:21]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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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ㅇㅇ : 밤샘주차 및 공회전 불법주차 단속 요청

주공5단지와 4단지 및 정왕중앙공원(도서관), 유휴부지 4거리 도로에 불법주차, 밤샘주차, 공회전 등이 매우 심각합니다.
공원을 건너기가 무섭습니다. 한적한 도로라 차량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합니다. 주변에 주차단속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가 설치되어 있지만 단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차량이 이 도로에서는 신호도 무시하고 갑니다. 강력한 주차단속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주차구획선을 그어서 거주자 우선이나 유료주차구역으로 바꿔서 시 재정에 도움이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최소한 관리가자 있으니 사고위험이 줄어들것 같으니 어떤 방법이든 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주민들이 다닐 수 있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 박ㅇㅇ : 호수공원 CCTV 기둥 와이어 재시공

정왕4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나 CCTV를 지지하고 있는 기둥의 철제 와이어를 옆의 나무에 고정을 시켜놓아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나무의 생육에도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초의 설계가 이런식으로 되어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현장을 확인하고 준공처리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공하기 바랍니다.

▶ 김ㅇㅇ : 구미마을 버스정류장 운행정보

시흥시 관내의 대부분 버스 정류장에 버스 운행 실시간 정보가 표시되고 있어 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구미마을 정류장은 버스 이용객이 없다고 생각해서 인지 실시간 운행정보표시가 없어 매우 불편합니다.
이곳을 오가는 버스가 4개 노선이 있는데 그 중 1번은 그나마 운행간격이 10분 내외라 기다릴만 하지만 510번과 520번, 26번 버스는 운행 간격이 30분 이상이어서 도로를 질주하는 차들의 먼지를 마시며 언제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구미마을 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이곳에도 실시간 이용정보 표시판을 꼭 설치해 주길 바랍니다.

▶ 전ㅇㅇ : 시흥6차 푸르지오 단지 재연창 설치요청

현재 시흥푸르지오 6차 아파트는 계단실 창문이 막혀있는 구조(FIX창)로 설계되었다가 3개층 혹은 5개층에 한개씩 창문용 자동폐쇄 장치(재연창)를 설치하는 것으로 준공 허가받아 진행되고 있는데, 비슷한 시점에 준공에 착수된 다른 아파트들(배곧신도시 호반,Sk 등)은 현재 전층에 각 한개씩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재연장치는 불이 났을 때 꼭 필요한 장치인데 이런 장치를 전층이 아니라 띄엄띄엄 설치한다는 것은 누구를 위한 설치인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3층, 5층에 사는 분을만을 위한 장치가 되어서는 안되고 전 주민을 위한 설치를 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는 3개층 및 5개층 당 한개씩 설치하라는 근거도 없을 뿐만아니라 같은 분양가를 내고 입주하는데 특정층에만 설치하는 것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해서도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청이나 소방서에서도 계단실 전층 창문용자동폐쇄장치 설치로변경하는 것으로 협조공문을 대우측에 보내주시어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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