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장 (서장 신윤균)은 지난 11일 신학기를 맞아 소래중학교 정문과 학교주변에서 경찰ㆍ학교ㆍ학부모폴리스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 교사, 아동안전지킴이, 학부모폴리스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처 방안 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 및 117 학교폭력 신고 번호 홍보 등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으로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차단에 힘썼다.
이어 경찰서장, 학교장, 학부모폴리스는 간담회를 가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교 주변 순찰 및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 추진키로 하였다.
신윤균 서장은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신학기 초에 경찰 학교 간 협력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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