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1동, 평안골작은도서관 개관

주민을 위한 소통공간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18 [20: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18 [20:00]
정왕1동, 평안골작은도서관 개관
주민을 위한 소통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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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1동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쉼터인 평안골작은도서관이 지난 14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김영철, 이성덕 시의원, 한인수 전 도의원, 정왕1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시흥클래식 기타 앙상블의 연주, 썬파워로빅의 신나는 방송댄스 등 지역주민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평안골작은도서관은 70㎡(약 21평) 규모로 자료실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방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정왕1동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력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금으로 건립된 평안골작은도서관은 정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의 자원활동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토ㆍ일요일은 휴관이다.

정왕1동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과 관련해 “재능과 뜻이 있는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으로 운영될 평안골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모여 삶의 지혜를 나누는 커뮤니티 거점으로서 알차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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