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교 새싹안전지킴이 협약

정왕지구대ㆍ군서초ㆍ장애인복지관 한자리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18 [19: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18 [19:47]
장애인 학교 새싹안전지킴이 협약
정왕지구대ㆍ군서초ㆍ장애인복지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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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는 지난 10일 군서초등학교에서 시흥장애인 복지관장, 군서초등학교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장애인 학교 안전지킴이(새싹안전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학교 안전지킴이(새싹안전지킴이)는 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 3회 이상 12:30 ~ 13:30분까지 저학년 하굣길을 지도 및 감독한다.

이에 정왕지구대에서는 학교안전지킴이에게 근무용 어깨띠 5벌, 깃발 2개, 경적 6개를 지원하고 추후 근무방법 등 모든 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굣길 교통질서 확립 및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장애우들의 봉사정신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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