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교 새싹안전지킴이 협약

정왕지구대ㆍ군서초ㆍ장애인복지관 한자리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18 [19: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18 [19:47]
장애인 학교 새싹안전지킴이 협약
정왕지구대ㆍ군서초ㆍ장애인복지관 한자리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는 지난 10일 군서초등학교에서 시흥장애인 복지관장, 군서초등학교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장애인 학교 안전지킴이(새싹안전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학교 안전지킴이(새싹안전지킴이)는 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 3회 이상 12:30 ~ 13:30분까지 저학년 하굣길을 지도 및 감독한다.

이에 정왕지구대에서는 학교안전지킴이에게 근무용 어깨띠 5벌, 깃발 2개, 경적 6개를 지원하고 추후 근무방법 등 모든 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굣길 교통질서 확립 및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장애우들의 봉사정신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