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호민관, 2014년 제1회 시민자문단 회의

이달 안에 운영상황보고서 제작 완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18 [19: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18 [19:27]
시민호민관, 2014년 제1회 시민자문단 회의
이달 안에 운영상황보고서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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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호민관이 지난 10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14년 제1회 시민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자문단 회의는 지난 2013년 4월 3일 시민호민관실이 개소한 이후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23조(운영상황의 보고 등)에 의거한 2013년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에 앞서, 시민호민관이 위촉한 전문가 및 시민대표로 구성된 시민자문단(단장 호민관 포함 20명)의 보고서 검토 및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시흥시 호민관 자문단은 고충민원 중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항, 운영상황보고서 검토, 호민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자문활동을 하는 변호사, 법무사, 기술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시민자문단 회의 결과에 따른 의견 수렴 사항을 최종적으로 반영해, 3월 안에 시민호민관 2013년 운영상황보고서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유 시민호민관은 “2013년 운영상황보고서를 발간함에 앞서 시민자문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함으로써 좀 더 내실 있는 운영상황보고서가 되길 바란다”며 “운영상황보고서 발간을 통해 호민관 제도 및 민원 처리 사례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권익 구제를 위해 더욱 발로 뛰는 시민호민관이 될 테니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호민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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