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G-amp 16기 입학

교직원, 동문 인원 등 참석 축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3/09 [22: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3/09 [22:01]
경기과기대 G-amp 16기 입학
교직원, 동문 인원 등 참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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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 경영자 과정인 G-amp는 지난 5일 교내 제2중소기업관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제16기 입학식을 갖고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 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김필구 총장을 비롯한 교내 학부 팀장, G-amp총동문회 박원근 회장과 역대회장단, 임원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에 이어 G-amp에 대한 소개 및 학사보고 영상물 상영과 신입 원우들의 소개 꽃다발 증정, 축하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필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발전하도록 하는데 산학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학교에 대한 활용방안들을 찾아가며 기업과 학교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이승호 평생교육원장은 “총장님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G-amp 총동문회 역대회장을 비롯해 박원근 현회장의 열정에 감사하며 회원사화 학교가 더욱 소통하며 서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원근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필구 총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G-amp에 대한 관심과 특히 오랜 공직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학교류에 열정을 보여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고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총동문회가 다양한 원우 활동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 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동문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필구 총장은 학교에서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된 김종웅 대은산업(주) 대표와 이흥해 ㈜ 율촌대표에 대한 자서전을 만들고 이를 전달하는 봉정식이 있었으며 박원근 G-amp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에서 마련한 학교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친 후 전 신입생과 축하 내빈들은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전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김종웅, 이흥해 대표의 자서선을 한권씩 나누 주었으며 이어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입생의 입학 환영만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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