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이하원 교육장 위촉

안전한 생명문화 정착위해 최선 다할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2/24 [11: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2/24 [11:00]
시흥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이하원 교육장 위촉
안전한 생명문화 정착위해 최선 다할 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소방서(서장 정장권)는 지난 14일 범시민 심폐소생술(CPR)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이하원 교육장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학교 등 범시민의 관심유도 및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홍보 일환으로 학교의 대표격인 교육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학생의 관심유도를 위해 이루어졌다.

정장권 서장은“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은 시애틀16.3%, 오사카11.9% 등 선진국보다 전국 평균 생존율이 4.4%에 그쳐 소생률이 저조한 실정이다”며 보다 많은 학생이 심폐소생술을 알 수 있도록 교육,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하원 교육장은“평소 심폐소생술과 생명존중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널리 홍보하고 안전한 생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